와이프가 건강검진을 마치고 직장 근처로 왔다. 오랜만에 함께 먹는 식사. 비도 오고 따뜻한 국물을 와이프가 먹게끔 해주고 싶어서 다락정에 갔다.
만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로 와이프가 나에게 많이 덜어주었다. 역시 내 식습관 챙겨주는 건 내 마누라밖에 없다.
토장 만두전골은 흰 국물이었다.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데 참 좋았다.
1인당 가격은 1만1000원이지만 밑반찬도 맛있고 전골이 맛있어 먹을만하다. 다음에 와이프랑 또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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