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화덕피자집
나무와 화덕피자집. 오늘은 아내와 집근처에서 조금 더 떨어진 곳에 가보기로 했다. 아내의 출산 이후에 외식을 잘 못해서 홈페이지 운영이 엉망이었는데, 드디어 외식도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집밥을 싫어하는 나.... 반성좀 해야겠다. 피자를 좋아하는 내가 피자를 딱 고르고 나니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다. 하나를 더 시키면 너무 많고, 안 시키면 너무 적을 것만 같은 느낌. 결국엔 임뽈로도 하나 더 시켰다.
이촌동/피자·파스타
2020. 5. 7.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