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대교 노을까페 - 내가 가장 사랑하는 편의점

이촌동/카페·디저트

by 秋盛壹 2019. 8. 7. 23:10

내가 최애하는 까페

내가 최애하는 편의점이다. 동작대교 양쪽에 각각 하나씩 있는 까페인데, 전망도 좋고, 편의점에 있는 물품들도 참 마음에 든다. 그리고 책까지 읽을 수 있도록 책도 비치되어있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엔 정말 좋은 곳이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이곳에 방문해서 넷플릭스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저 멀리 보이는 동부이촌동.

어쩌다 보니... 처음 올리는 글이

처음 올리는 글이 동부이촌동의 음식점이 아닌 동부이촌동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먹게 되었다. 편의점이긴 하나 카페의 형태로 개설되어서 꽤나 많은 책들이 전시되어있다. 물론... 이 곳에서 책을 읽고 있는 사람은 사실 별로 없다.

먹거리는...

편의점이 내부에 있고, 바리스타가 있어서 커피나 맥주를 마시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주차 장소 또한 카페 앞에 있기 때문에 비용만 10분에 300원이라는 비용만 지불한다면 충분히 올 만하다. 순살 치킨 (9000원)을 시켰더니 프랜치프라이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기름에 튀긴 느낌이 아니라 에어프라이를 쓴 듯하다. 그냥 넷플릭스를 보면서 먹을만한 정도였다. (맛집이라고 할 수는 없다.)

 

비용

주차비 2000원에 치킨에 음료수 비용해서 총 19000원 정도 지출하였다. 한강 뷰를 만끽하면서 저녁식사를 하였다는 점에서는 그리 비싸지 않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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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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