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의 이색적인 카페 - BAMBOO 314
대나무와 판다로 가득한 카페, BAMBOO 314에 들르다 더운 여름, 더위를 피하기 위해 양평의 계곡에서 놀다가 서울로 돌아오는 길, 차로 막혀 정체되는 도로 위에서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를 한 잔 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가족들의 의견에 'BAMBOO 314'라는 카페에 들르게 되었다. 'BAMBOO'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나무가 가득한 카페로 곳곳에 판다곰 인형이 장식되어 있는 곳이었다. 검색을 해보니 양평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겸 브런치 카페였다. 카페 공간 말고도 하우스 웨딩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바깥에는 곳곳에 커다란 판다곰 인형이 놓여 있었고 들어가는 입구에도 크고 작은 판다곰 인형이 있어 친숙한 느낌을 주고 있었다. 안으..
그 부부의 외출/먹을거리
2019. 8. 20.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