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화덕피자집

이촌동/피자·파스타

by 秋盛壹 2020. 5. 7. 23:19

나무와 화덕피자집. 오늘은 아내와 집근처에서 조금 더 떨어진 곳에 가보기로 했다. 아내의 출산 이후에 외식을 잘 못해서 홈페이지 운영이 엉망이었는데, 드디어 외식도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집밥을 싫어하는 나.... 반성좀 해야겠다.

 

우리가 고른 피자는 디아볼로

피자를 좋아하는 내가 피자를 딱 고르고 나니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다. 하나를 더 시키면 너무 많고, 안 시키면 너무 적을 것만 같은 느낌. 결국엔 임뽈로도 하나 더 시켰다.

글이 맛을 보장하지 못하며, 주관적인 관점에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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