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닭을 배달로 먹자 :) 봉추찜닭
이번에 시켜먹은 음식은 바로봉추찜닭 예전엔 안동찜닭도 종종 보였는데, 요즘엔 봉추찜닭만 있는 것 같고 우리 동네에는 봉추찜닭밖에 없다. 이촌동 봉추 찜닭 여자 명과 남자 1명이 먹는데 小자 하나 시키니 충분하게 먹었다. 배달의 민족 앱 중에서 마음에 드는 서비스는 "원치 않는 1회용 도구 안 받기" 이다. 사실 그릇도 일회용이 아니라 회수가 되는 것으로 받고 싶긴 한데, 그건 비용의 증가로 인해 음식의 품질 저하, 인건비의 증가가 발생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쳐도 집으로 배달되는 일회용 젓가락은 늘 아쉽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찜닭집에 가서 먹어야 제 맛이긴 하지만 종종 집에서 시켜먹는 찜닭도 좋다. 다음엔 뭘 먹을까낭~
이촌동/배달주문
2019. 9. 28. 19:08